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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런던 여행에서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낸 박물관&미술관 투어입니다
런던 여행 중 꼭 들러야 할 5대 박물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
책에서만 봐오던 유명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!
각 갤러리마다 감성 가득한 굿즈들 사는 재미도 쏠쏠 하니 런던 여행 시 꼭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
1. 런던 박물관의 특징과 운영 정보
- 대부분 무료입장 가능 (기부금 형태 운영)
- 주말 및 성수기엔 사전 예약 권장
- 대형 박물관은 반나절~하루 코스로 추천
대표 박물관 운영 시간:
- 대영박물관 (British Museum): 10:00~17:00 (금요일 20:30까지)
- 테이트 모던 (Tate Modern): 10:00~18:00
- 내셔널 갤러리 (National Gallery): 10:00~18:00
-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 (Victoria and Albert Museum): 10:00~17:45(금요일 22:00까지)
2. 대영박물관 (British Museum)
- 입장료: 무료
- 위치: Great Russell St, London WC1B 3DG
- 소요 시간: 최소 2~3시간
대표 소장품
- 로제타석 (Rosetta Stone)
- 파르테논 신전 조각
- 이집트 미라 전시관
3. 테이트 모던 (Tate Modern)
- 입장료: 무료 (특별전 유료)
- 위치: Bankside, London SE1 9TG
- 소요 시간: 2시간
대표 소장품
- 마크 로스코
- 앤디 워홀
- 피카소의 작품들
- 몬드리안
4. 내셔널 갤러리 (National Gallery)
제가 제일 좋았던 미술관 이에요! 두 번이나 갔답니다!
- 입장료: 무료
- 위치: Trafalgar Square, London WC2N 5DN
- 소요 시간: 2시간
대표 소장품
- 빈센트 반 고흐 「해바라기」
- 클로드 모네 「수련」
- 레오나르도 다 빈치 「암굴의 성모」
5.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 (Victoria and Albert Museum)
- 입장료: 무료
- 위치: Cromwell Rd, London SW7 2RL
- 소요 시간: 2~3시간
박물관 특징
- 세계 최대 규모의 장식예술 및 디자인 전문 박물관
- 의상, 도자기, 가구, 보석 등 일상 속 예술과 디자인의 집합체
- 실내 인테리어와 건물 자체도 굉장히 아름답고 웅장함
대표 소장품
- 역사적 패션 컬렉션 (1500년대~현대)
- 중세 유럽 장식 예술
- 동양(한국, 중국, 일본) 예술품 전시
5. 여행자 꿀팁
- 박물관 투어는 오전에 시작하는 게 한적하고 좋음.
- 박물관 내 카페나 뒤뜰 공간도 아름다워서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 추천.
- 전시가 너무 방대하므로 미리 보고 싶은 작품 리스트 작성 추천!
- 유튜브에서 도슨트 영상 들으면서 보면 작품의 이해가 더 쉬워요!
6. 마무리
런던은 단순 관광지를 넘어서 세계 예술과 문화의 중심이라 할 수 있어요.
박물관마다 색깔이 뚜렷하니 취향 따라 루트를 짜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랍니다.
게다가 각 박물관, 미술관마다 다양한 굿즈가 판매되니 기념품 쇼핑도 놓치지 마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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